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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혼자 생활을 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생활을 하거나 단 한 가지 지켜야 할 원칙이 있습니다. 곧 인생을 가치있게 살고자 원한다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톨스토이

동두천 사건을 규탄한다.

지난 2007년도 5월 19일 있었던 동두천 미군 미용실 방화사건 피해자들은 오늘(2월20일,수)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는 미군 방화사건에 대한 검찰의 치욕적인 재판권 포기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라는 기자회견을가졌다. 대책위(동두천 미용실 미군 강도방화사건 해결 경기 북부대책위, 민주노동당 경기도당 자주평화통일위원…

숭례문 화재를 국상(國喪)에

숭례문 화재의 충격이 계속되고 있다. 국보 1호를 지키지 못한 참담함이 온 국민을 슬프게 하고 있다. 이러고도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가고 있다고 할 수 있겠는가. 매우 부끄러운 일이다. 공무원을 그토록 늘리면서도 국보 1호를 지키는 공무원 한 사람 없었다는게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그래도 뜻있는 이들이 …

“백석농협조합장선거 선거관리절차에 아무런 문제없었다”

우리위원회가 위탁받아서 관리한 백석농협조합장선거가 끝난 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다. 조합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뽑는 축제의 장이 되었어야할 선거가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하고, 아직까지 뒷말이 무성한데 대하여 일의 사실여부를 불문하고 선거관리 집행기관의 책임자로서 무거운 마음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우…

숭례문,전소

조선시대 서울도성을 둘러싸고 있던 성곽의 정문으로 원래 이름은 숭례문이며, 남쪽에 있다고 해서 남대문이라고도 불렀다. 현재 서울에 남아 있는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태조 4년(1395)에 짓기 시작하여 태조 7년(1398)에 완성하였다. 지금 있는 건물은 세종 29년(1447)에 고쳐 지은 것인데 1961∼1963년 해체…

北 류경호텔 ‘최악의 건물’ 오명

미국 패션잡지 ‘에스콰이어’(Esquire)가 북한의 ‘류경호텔’을 역사상 최악의 건물로 선정했다. 에스콰이어는 최신호의 디자인 섹션에서 ‘인류 역사상 최악의 건물’(The Worst Building in the History of Mankind)이라는 제목으로 평양의 류경호텔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잡지는 “세계에서 22번째로 높은 건물…

국제 곡물가 폭등에 북한 식량난 악화

곡창지대를 급습한 지난해 여름 대수해에 이은 국제 곡물가격 폭등으로 북한의 식량난이 한층 악화되고 있다고 여러명의 외교소식통이 전했다. 2일 일본의 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곡물 생산량은 350만톤 전후로, 대수해 때문에 전년대비 30만톤 가량이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부족한 식량은 예년의 100만톤에서 15…

美 대선 레이스 ‘검은 돌풍’

미국대선 레이스가 가열되는 가운데 민주당의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47)은 미국 내 흑인세력의 존재를 재확인시켜주고 있다. 오바마 상원의원은 이번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의 승리 여부와 상관없이 미국 사회에서 고 마틴 루터 킹 목사를 이을 거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 언론들은 오바…

중국 폭설 세계 경제가 영향

폭설 사태의 여파로 중국 경제가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전력과 원자재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가동 중단하는 공장이 속출하고, 일부 원자재 가격은 급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해 중국경제는 물론 세계 경제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후진타오(胡錦濤) 주석은 지난달 31일 산시성의 석탄 탄광을 …

일본, 중국산 ‘농약만두’ 피해자 1170명에 달해

일본의 중국산 ‘농약 만두’ 파문 이후 회수 대상인 만두 등을 먹고 구토나 복통 증세를 호소한 사람이 117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은 이들이 농약 만두 파문을 일으킨 유기인계 농약 ‘메타미도포스’와 관련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약물 중독이 확인된 10명 이외에 만두를 먹은 뒤 건강상 문제가…

차량점검 선택아닌 '필수', 휴게소 위치도 꼼꼼하게

설날 귀성길은 장거리 운전인만큼 자동차 점검을 한 번 하고 떠나는 것이 좋다. 엔진오일과 냉각수, 브레이크, 타이어 등 살펴봐야 할 목록을 적어놓고 차례대로 체크해 나간다. 오일이나 냉각수가 부족하면 보충해 주고 밤길운전이나 비가 올 경우에 대비한 각종 램프들과 와이퍼도 점검한다. 명절에는 자동차 회사들이…

5만원 중국산 조기가 84만원 '○○굴비'로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조기를 중국에서 대량으로 수입해 국내산이나 대만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경찰청 외사과는 1일 중국산 냉동조기 10t을 수입한 뒤 국내 공장에서 가공해 국내산 굴비로 속여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 유통시킨 혐의(수산물품질관리…

`자녀 성(姓) 바꾸기' 한 달새 6천여건 쇄도

올들어 `자녀의 성(姓) 변경제도'와 `친양자제도', `국민참여재판제도'가 새롭게 시행되고 `재정신청'의 범위가 대폭 확대되면서 수천건의 민원이 몰리고 있다. 31일 대법원에 따르면 1월에만 자녀의 성과 본를 바꿔달라는 청구는 전국적으로 6천181건이 접수돼 이 중 208건이 인용됐고, 나머지 사건은 진행 중이다. 이혼…

"두 번의 알몸체벌 분명히 목격했다"

사진 5살 아동의 알몸 체벌 장면을 목격한 K씨는 외국인 영어강사들이 자주 들른다는 한 인터넷카페에 자신의 목격담과 직접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간에 좀 분명하게 말하지 못했는데 (분명히) 지난해 12월과 1월에 각각 한번씩 두 번 봤다." 5살 아동의 '한겨울 알몸 체벌'을 처음으로 목격했던 외국인 K씨는 1월 …

빨라진 교통정보, 편리한 고향길

한국도로공사(사장 권도엽)는 2.5(화)부터 2.11(월)까지 7일간을 설연휴 고속도로 특별교통소통대책기간으로 정하여 교통 지정체가 예상되는 구간에 대한 교통정보 및 우회도로 안내, 교통취약구간 집중관리 등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 올 수 있도록 다각적인 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설 연휴 …

설 준비로 시장ㆍ상가 `북새통'

설 연휴 전 마지막 일요일인 3일 서울 시내 대형 마트와 시장, 상가 등은 제수용품을 사러 온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서울 강북 주민들은 물론 경기도 북부 주민들까지 애용하는 도봉구 창동 농협하나로클럽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주차장(1천300여대 수용)이 계속 `만차' 상태가 될 정도로 손님들이 끊이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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