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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마음이 약한 사람에게는 무엇보다도 성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때 칭찬은 교훈이 되며 찬탄은 강장제가 된다. -아이젠

하남시 도시계획위 23일 조건부의결

하남시 하산곡동 및 창우동 일원의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1.65㎢중1.16㎢에 해당하는 취락마을이 이르면 3월초 본격적으로 해제될 전망이다. 시는 23일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초이동～강동구 천호대로에 이르는 136m의 도로를 폭 10m에서 15m로 폭원확장을 원안 의결함과 동시에 미군부대 공여지 및 중앙대학교 …

5대암 조기검진으로 호응

하남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5대암 ‘국가 암 조기 검진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비 3억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시가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국가 암 조기 검진 및 암 환자에게 의료비를 연중 지원하는 것으로, 검진대상은 만40세 이상 의료수급권자와 홀수년도 출생자 중 건…

앞으로 레저세가 부과될 방침이다.

앞으로 스포츠토토 레제세가 부과될 방침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한나라당 김정권의원은 21일(화) 오후 2시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지방체육발전을 위한 레저세 개선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같은 배경은 세계적 경제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소득세· 법인세 인하, 지방세 비과세 감면확대라고 밝혔다. 레…

하남시 대보름맞이 척사대회

하남시 충청향우회는 2. 20 (일) 동부중학교에서 2011년 신묘년 정월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김필수 회장은 “하남시의 발전과 하남시민의 건강을 기원하며 또한 충청인의 단합과 결속을 다짐하는 좋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교범 하남시장과 시의원, 문학진 국회의원이 참석하였고 …

안상수대표 ,중증 장애아동 방문

22일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서울 용산구 후암동 ‘영락 애니아의 집’ 중증 뇌성마비 장애아동 요양시설을 방문했다. 금일 ‘영락 애니아의 집’ 방문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나경원 최고위원, 서병수 최고위원, 이정선 중앙장애인위원장,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경찰종합학교 이전부지 조기활용하자

오늘(21일) ‘인천을 새롭게 여는 생생포럼’(대표 이경호, 이하 생생포럼)은 ‘거침없이 생생토크’ 시리즈의 하나로 ‘경찰종합학교 이전부지 조기활용 전망과 과제’에 대한 토론회를 부평구 부평6동 주민센터에서 개최했다. 문병호 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이 좌장으로 토론회를 진행하며 “인천시에 기여하는 부평구…

구제역 사람에 전염 안돼…

구제역은 인수공통전염병이 아니므로 사람에 전염 안되 과거 가축과 접촉한 사람중 구제역 감염된 사람은 없어 최근 구제역 확산과 관련 농림수산식품부는 구제역은 인수공통전염병이 아니므로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과거 우리나라의 구제역 발생지역에서 구제역에 걸린 가축과 접촉한 사람 중에서 구제…

美 샤프 “개성공단 인력 철수시켜야”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이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직후 한국 정부에 개성공단 내 한국 인력을 철수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정부는 향후 북한의 태도에 따라 개성공단에서 한국 인력의 철수를 검토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샤프 사령관은 지난달…

潘총장 “北 지도부와 대화 채널 구축 노력”

북한은 비핵화를 위한 국제적 합의 충실히 이행해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17일(현지시간) “북한 최고지도부와의 대화 채널 구축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반 총장은 이날 올해를 마감하는 송년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북측에 특사를 보내고 북한 외교부 고위 관리를 유엔에서 만나는 등 다각…

中 “한반도 사태악화 행위 절대 반대”

“대화와 협상 통해 평화적 해결” 재촉구 중국 정부는 18일 우리 군의 연평도 해상사격 훈련계획에 반대하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남북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장위(姜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새벽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연평도 훈련계획과 관련된 기자…

美-中, 3박4일 한반도 문제 논의

미국과 중국 정부가 만나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과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UEP) 등 한반도 문제를 논의했지만 성과 없이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은 17일 주중 대사관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양측이 동북아 평화와 안정, 한반도 비핵화 실현의 중요성, 9·19공동성명 이행 복귀를 향한 다음 단계와 관련해 …

‘따뜻한 온기로 추위를 녹여요’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성북동에서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전공 재학생과 예비 입학생들이 ‘인의예지 연탄배달’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쪽방촌 주민들과 함께하는 ‘성탄 나눔 행사

현재 서울시에는 3천5백여 개의 쪽방이 있다. 이들 대부분 기초생활수급자, 65세 이상 독거노인, 장애인 등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살아가기 힘든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만큼 추운 겨울이 되면 이들을 향한 사랑과 관심의 손길이 더욱 절실해진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손인웅 목사…

‘연말술자리 업무상재해’법원 판단 기준은?

망년회 송년회 등 술자리가 이어지면서 잦은 음주로 인한 각종 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의 재판부는 송년회 등의 모임 주최자, 목적, 비용부담, 참석의 강제성여부 등을 기준으로 회식을 업무의 연장으로 볼 것인지에 대해 판단했다. 먼저 법원은 모임의 주최자가 사업주 또는 상급자이거나 …

전주 ‘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 올까?

올 1월 노송동 주민센터 앞 화단에 세워진 얼굴 없는 천사 기념비. 성탄절이 다가오면서 전북 전주에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찾아올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얼굴 없는 천사는 성탄절 전후로 해마다 전주시 완산구 노송동주민센터에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익명의 독지가다.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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