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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여, 자기 자신을 무력하다고 생각하여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하시오. 우선 자기가 무력하다고 생각하지만 않는다면 인간은 누구하나 무력하지 않을 것입니다. -펄벅

김충환의원, “북한 어린이도 한반도의 미래”

김충환 의원은 6월 30일, WFP 북한사무소장 토빈 듀(Torben Due) 씨를 초청하여 북한 식량사정과 인도적 상황을 설명해줄 것을 요청했다. 문학진, 박선영 의원에게 이 계획을 알리고 인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토의하기 위한 비공개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황진하 의원, 이춘식 의원, 구상찬 의원도 간담회에 참석해 설…

서민의 정당이라면서 서민의 생존권 박탈에 앞장서는 민주당

한나라당 김대은 부대변인은 민주당이 비정규직 법 개정안에 대 못질을 해대는 바람에 550만 비정규직 노동자가 일터에서 쫓겨 날 위기에 놓여 있다고 전했다. 서민정당임을 부르짖던 민주당이 서민의 고통과 눈물은 외면한 채 정규직 기득권을 지키고 있는 민노총과 한국노총 양대 노총의 손을 들어주고,비정규직 실…

비정규직법 개정안 하루속히 처리되어야

한나라당 여성의원들은 비정규직 개정안을 하루속히 처리될수있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추미애 국회환경노동위원장에게 거듭 촉구했다. 비정규직법 개정안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이 ‘비정규직 해고법’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이고 말았다. 6월 한달 국회문을 열지 …

국민의 국회로 거듭나야

김형오 국회의장이 1일 국회의장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보호법 개정이 무산된 것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직권상정'의 문턱에 드러선 김형오 국회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비정규직 보호법'은 여야 합의로 처리해야 한다고 못박았다. 다음은 김형오 국회의장의 회견문이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국회의원, …

녹색어머니회”의 법적 기반 마련

2009년 5월 30일 현재 4,663개 조직에 약 46만 명의 회원을 둔 녹색어머니회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 및 교통안전봉사활동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는 대표적인 교통안전 봉사단체이다. 그동안 녹색어머니회는 별도의 법의 근거 없이 학부모를 주축으로 자…

한나라당6월국회 미디어법 당론확정

한나라당은 26일 최대 쟁점인 미디어 관련법을 이번 임시국회에 처리키로 당론을 확정했다. 현재 방송, 특히 지상파 방송 3사의 구도는 최대 점유율이 68.8%까지 이르는 독과점 산업구조이다. 이는 전두환 대통령 시절에 강제적인 언론사 통폐합의 결과로 이런 독과점 체제가 탄생하게 됐다. 이런 독과점 체제가 낳은…

제2연평해전 전사상자 후원의 밤

(사)서해교전 전사상자 후원회(공동대표: 박진 외통위원장, 유삼남 해양연맹총재)는 오는 6월 29일(월) 18시 대방동 해군호텔에서 “제2연평해전 전사상자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의 밤은 지난 2008년부터 서해교전의 명칭을 ‘제2연평해전’으로 바꾸고 정부 차원의 공식추념 행사로 진…

김형오 의장, 내일 인터넷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

김형오 의장은 내일(6월26일,금) 오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인터넷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인터넷 업계와 관련된 현안을 논의하고 업계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내일(6월 26일) 11시 30분, 르네상스 호텔 23층 호라이즌룸(서울 역삼동 소재)에서 열리는 간담회는 허진호 한국 인터넷 기업협회 회장의 발제(“규…

한,초선의원 71명 뭉쳤다.

한나라당 초선의원 71명이 뭉쳤다. 한나라당 초선 의원 71명으로 구성된 정책위원회 산하의 "빈곤없는 나라 만드는 특별위원회"(이하 빈나특위)를 만들어 경제위기로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는 가장 어려운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빈나특위는 18대 국회 회기가 …

민주, 김진표최고위원 MB경제정책 전환촉구

김진표 민주당 최고위원은 24일(수)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MB경제정책에 전면 전환을 요구했다. 김 최고위원은 중산층 서민경제 정책을 요구하며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에 바란다는 경제정책을 꼬집어 말했다. 첫째는 재벌기업 고소득층에 집중되는 부자감세, 둘째는 MB정부는 고소영, 강부자 내각의 …

6월 임시국회 집회공고에 즈음한 국회의장 성명

국회법에 따라 당연히 열려야할 6월 임시국회 공전이 오늘로 23일째에 접어들었으나 우리 정치권은 국회 개회에 관한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다. 안보와 외교, 경제, 민생 문제 등 산더미처럼 쌓인 국가적 현안과 정부의 결산안 심사 같은 국회의 본질적 임무를 방기한 채 무한정 이어지는 국회 부재 사태에 대한 책임은 우리…

- 선초회(선진화를 추구하는 초선모임) 창립선언문 -

탈계파 가치집단 초선모임인 선초회(선진화를 추구하는 초선모임)가 공식출범했다. 한나라당 초선의원 19명은 6월 23일 창립선언문을 발표하고 공개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선초회는 1)이익집단적 속성이 강한 현재의 한나라당을 개조하여 가치정치의 전면적 실현을 통한 新여의도정치의 구현, 2)脫계파, 親대한민국의 관점…

박희태 대표, 박정희 대통령 기념 사업회 방문

박희태 대표는 박정희 대통령 기념 사업회를 방문해 “어려운 가운데에서 이렇게 큰일을 하시는데 진작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 조국 근대화의 위업을 이룩한 박정희 대통령의 그 업적에 대해서는 모르는 국민이 없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다보니 새로운 세대들도 나오고, 국민의 가슴 속에 있던 기억도 조금씩 옅어지고 …

국회상임위/환노위 ‘비정규직법’ 해결,

‘사용기간 2년’을 명시한 현행 비정규직법의 적용시기(7월1일)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추미애 의원)가 6월 19일 여야 간사, 노동계 대표가 참석한 연석회의를 열고 합의점 도출을 나섰다.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 등 3당 간사와 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양대 노총위원장이 참가한 이…

국회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국회는 6월 18일 김형오 국회의장, 박계동 국회사무총장, 지식경제위원회 위원 및 관계 기관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옥상에서 ‘국회 태양광발전설비’ 준공식을 가졌다. 국회 도서관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설비는 하루에 약 108kW, 연간 약 39,420kWh의 전기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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